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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의장 고광철)는 5월 7일 의장실에서 윤홍중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공주시 201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공주시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윤홍중 의원, 김명휘 회계사, 문창수 세무사, 김황년 세무사, 서해만 전 공주시청 공무원 등 5명이며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19일 동안 결산검사를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5.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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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충남도당(공동위원장 김기두·김희봉·박기현)은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회에서 5월 2일 19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 총체적 부실·부정 선거가 있음을 발표했다고 밝히며 충남도민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은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의 부실과 부정은 진보정당이 지켜온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5.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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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4·11총선에서 박수현 후보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를 2291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전체 유권자 9만6,333명 중 5만5,479명이 투표, 57.5%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박 당선자는 이날 2만6,210표를 얻어 47.9%의 득표율을 얻었고 박종준 후보는 2만3,91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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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윤완중 후보는 4월 9일 오전 9시 후보자 경력 중 전) 시장으로 적힌 마지막 근무지였던 공주시청을 찾아 일일이 각 부서를 방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윤완중 후보는 민선4기 시장으로 2002년 7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짧은 기간 동안 시장직을 수행한바 있다.윤 후보는 10년 전 시장 취임식 날을 회상하며 “그날도 시청을 들어서며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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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으로 정치권 쇄풍을 불러왔던 원희룡 새누리당 최고의원이 4월 9일 신관동 롯데리아 앞에서 박종준 후보 지원유세활동에 나섰다.원 최고의원은 “제가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은 정체된 우리정치권에 새바람이 필요해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며 그 결과 바로 여기 박종준 같은 새 인물이 새누리당의 후보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원 최고의원은 또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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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윤완중 후보의 유세가 4월 6일 오후 1시 산성동 (구)버스터미널 앞에서 펼쳐졌다.이날 유세전은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윤석우·조길행 도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김응수, 박기영, 이창선, 한명덕, 송영월, 이충렬, 윤홍중 의원 등 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모두 참석하는 대규모 지원 유세전으로 약 1000여명의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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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 오후 4시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나섰다. 신명나는 로고송과 함께 ‘서민행복 유세단’의 힘찬 율동, 그리고 일명 ‘막걸리통 응원단’ 아주머니들의 응원이 한참 고조될 즈음, 참여정부 장관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유명세가 있는 강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반시민들도 이름을 연호하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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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박종준 후보 지원유세에 3천여 명의 지지자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8일 신관터미널 앞에서 진행된 유세장에 박근혜 위원장이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힘난다”를 연호했고 박 위원장은 붕대감은 손을 들어 보이며 “일일이 손 잡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박 위원장은 &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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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 장터에 농민계의 어르신으로 통하는 이장호 전 전국농민부의장 (명예농림부장관)이 4월 8일 오전 박수현의 후보의 지지연설에 나서 장터 상인과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전 부의장은 “이명박 정권은 집권 4년 만에 농민·서민 경제를 파탄 냈다. 한미FTA는 대기업을 위한 것이지 우리 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한미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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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의 수장인 김용환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4월 6일 산성시장 내 시내버스터미널에서 박종준 후보 지원유세활동에 나섰다.김용환 고문은 “박종준 후보의 선전에 고무된 박근혜 대표가 직접 지원유세를 부탁해 내려왔다”며 “박종준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공주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꾀하는 길”이라고 말했다.박종준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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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후보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와 민주노총 공주시위원회는 4월 6일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가 및 지역 정책협약을 맺고,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파견법 폐지와 기간제법 개정, 공공기관으로부터 비정규직 폐지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개정 △복수노조 타임오프제 등 노동악법 개정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등 복지 확대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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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인쇄업체 조차 이용하지 않은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공주 경제 활성화를 논할 자격 없다"고 주장했다.박 후보 측은 “지난 4월 6일 모 인터넷신문보도(총선후보 지역 경제 활성화 공약 공염불 2012.4.6)를 인용해 우리지역 국회의원 후보인 민주당통합당 박수현 후보가 공보제작에 지역 인쇄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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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가 지난 4월 6일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측의 ‘KBS, MBC, TJB 공동여론조사(4월 6일)’문자 메세지 발송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박수현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측에서 ‘KBS, MBC, TJB 공동여론조사(4월 6일)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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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에 이어 손학규 전 대표, 이해찬 전 총리 등 민주통합당의 유력 정치인들이 박수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연이어 집중유세에 나섰다. 4월 6일 오전 11시, 이해찬 전 총리가 박수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의당면, 산성시장 등을 돌며 유세에 나섰다. 이 전 총리는 “서울대 민주화운동 선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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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를 재패한 탁구선수 이에리사 새누리당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비례 9번)를 단장으로 하는 ‘함께 미래로 유세단’이 4월 5일 오후 산성동 시장에서 박종준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 활동에 나섰다.이날 유세에는 영화 ‘완득이’로 잘 알려진 필리핀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이자스민도 함께해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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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충남이 직격탄을 맞고, 기업 유치가 급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우선되어야 한다.”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4월 5일 오후 강남발전협의회와 가진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공주지역 경제 현안을 청취하며 핵심 공약인 &l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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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화창한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긴 4일 오후, 산성시장을 방문해 박수현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산성시장에는 약 1,000여 명의 공주시민들이 한 대표와 박 후보의 유세를 경청하는 등 총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 공주시를 찾은 한 대표는 박 후보의 지지 발언에 앞서 “3일 박근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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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4월 3일 12시 공주를 찾아 박종준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주 산성시장 일대는 1,000여명의 공주시민이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박근혜 위원장은 유세차에 올라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공주시민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공주 시민의 환대에 대한 감사의
정치/경제
금강뉴스
2012.04.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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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4월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에 출연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민간인 사찰을 두고 불법, 권력남용이라는 본질에 대한 접근은 없이 진실규명방식만이 전부인 듯 호들갑을 떨며 네 탓 공방만 하는 것은 책임회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본질적인 국민의 인권문제를 꼭 선
정치/경제
신용희 기자
2012.04.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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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3일째인 4월 1일 오전,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산성시장을 찾은 공주시민들을 향해 열정적인 유세를 펼쳤다. 박수현 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서울에서 높은 벼슬하다 내려온 분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총선엔 오랜 세월 공주시민들과 뒹굴며 애환을 나눠온 진짜 공주사람 박수현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또
정치/경제
오종호 기자
2012.04.02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