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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포스트 코로나는 포스트 Post와 코로나 Corona의 합성어이다.코로나가 물러나고 난 뒤 바뀌어버린 새로운 미래, 시대를 말하는 것이 바로 포스트 코로나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세계를 또 다른 위기를 만들고 있다.위기의 주범은 다름 아닌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팬데믹(Corona Pandemic)으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미래를 대비하는 태도 등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여기저기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한다 개발했다는 이야기들이 무성하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은 발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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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20.10.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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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노멀(New normal)…….New“뉴” 는 새로운 것을 뜻하며, Normal “노멀”의 뜻은 보통의, 평범한, 정상적인을 말한다.즉, normal standard, 보통의 표준을 의미한다. 그래서 new와 normal의 합성어인 new normal “뉴 노멀”은 새로운 기준이나 표준이 보편화, normal화 되는 현상을 말한다.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뉴 노멀(New normal)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나타난 세계경제의 특징을 통칭하는 말로, 사회적으로 새로운 기준이나 표준이 보편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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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20.09.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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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75주년…….광복절(光復節;National Liberation Day)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태평양전쟁 초기 일본은 주력 항공모함들을 상실해 불리한 처지에 빠졌다. 미국은 삼군 합동작전을 활용해 탈환작전을 개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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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0.08.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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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자의 최후…….옛날 어느 마을에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그의 게으른 정도는 더욱 심해 졌으며, 급기야 결혼 후에는 스스로 숟가락을 뜨는 밥조차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부인이 친정아버지 상을 당해 보름가량 먼 친정집을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겼다. 남편을 두고 다녀와야 할 부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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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0.07.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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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은 호국보은의 달…….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 선배들, 형제들을 위해 그 뜻을 기리는 달이다. 그 애국심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지금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살고 있겠는가? 그들의 희생위에 오늘 우리들이 평화를 누리게 됨을 감사하면서 그들의 유족들을 돌보는 것 뿐 아니라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여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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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 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0.06.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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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은…….신록이 푸르른 5월은 누구나 좋아하는 달이다. 계절의 여왕(May Queen)과 가정의 달이기 때문일 것이다. 1일(근로자의 날), 5일(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스승의 날), 18일(성년의 날), 21일(부부의 날) 등 이 있다. 올해는 우리 세대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앙인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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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20.05.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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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년마다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2020년 5월 30일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할 대한민국의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의 첫 선거이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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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 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0.04.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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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pandemic) 또는 범유행(汎流行)…….팬데믹(pandemic)의 어원은 그리스어인 ‘판데모스(pandemos)’에서 따온 말로 데모스(deoms) 는 인구(population)를 의미하고, 판(pan)은 모두(everyone)를 뜻 한다. 그리스어로 팬은 “모든” 데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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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9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0.03.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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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Corona virus)…….2019년 12월부터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Wuhan, 武漢(무한),武汉]시 한화난 해산물 시장에서 발생한 전염성 폐렴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새로운 인체 감염증으로 확인되었다. 초기 화난 해산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야생동물에서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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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 교수)
2020.02.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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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올해는 경자년, 흰 쥐의 해입니다. 흰 쥐 역시 다산을 상징하고 미래를 예언하는 영물로 여겨졌으며, 12간지의 첫째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새해마다 붙는 이런 색상은 어떤 기준으로 붙여진 걸까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어떤 해인지, 경자년을 상징하는 동물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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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교수)
2020.01.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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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보내며…….‘2019년 기해(己亥) 년 ‘황금돼지해’ 60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해(金猪年)’라는 속설이 떠들썩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에 하루를 더하고, 한 달에 또 한 달을 더하다 보니 이제 한해의 마지막 달 중순이다. 한해 지나온 일들을 뒤돌아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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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 교수)
2019.1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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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0 법칙(파레토 법칙)…….2080 법칙, 즉 '파레토 법칙'은 개미를 소재로 한 과학실험에서 나온 용어(用語)라고 한다. 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Wilfredo Pareto가 발견한 20:80의 법칙은 우리의 조직과 일터에 일깨우는 바가 크다.파레토 법칙이란 전체의 20%가 80%의 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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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19.11.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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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세상에서 가방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매니큐어(manicure)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어머니의 거친 손입니다.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눈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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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19.10.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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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밍웨이가 말하는 장인 정신…….‘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등의 소설을 쓴 세계 문호 헤밍웨이에게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왔다. 헤밍웨이는 소설을 쓰는 일에 열중해 있었는데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한참을 기다리다 못한 친구는 서재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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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019.09.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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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颱風;Typhoon)……. 태풍이 북상한다고 하면 재산과 인명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다. 2019년에는 제1호 태풍 파북, 제2호 우딥, 제3호 스팟, 제4호 문, 제5호 다나스, 제6호 ‘나리’, 제7호 태풍 '위파',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제9호 태풍 '레끼마' 등이 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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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19.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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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조건…….철학자 칸트는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는 사람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 셋째, 희망이 있는 사람 만약 지금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다.톨스토이의 단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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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019.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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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반공의 달’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호국보훈의 달’로 바뀌었다.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생각하며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이며, 추모 기간, 감사 기간 그리고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라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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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 교수)
2019.06.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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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의 성품으로 한국의 존경 받는 경영자…….서울의 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작은 규모의 사업을 하던 그는 6·25 전쟁이 일어나자 피난을 떠날 상황이 되었다. 피난길을 준비하던 중 그는 자신이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은행에 갔다. 전쟁 통에 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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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19.06.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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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가정의 달……. 5월은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달이다. 5월은 신록의 계절 내지는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고 있다. 시인 노천명 님이 '푸른 오월'이라는 시에서 처음 '계절의 여왕'이라는 표현을 했다. 5월은 모든 생물이 약동하는 계절이며 꽃, 나무, 심지어 일부 동물 종까지 번식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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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19.05.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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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사람…….통찰력과 공감력이 없으면 오해와 편견이 생긴다. 이는 선입견이나 시각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큰 실수를 낳게 된다. 어떤 사람이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그것을 보고는 거만한 자제 내지는 무시하는 자세라고 호도 내지는 헐뜯었다고 한다면 큰 실수를 한 것이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게 다 별이 아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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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019.04.2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