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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공주시민 여러분!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7대 공주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해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고장의 문제점 및 어려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힘찬 도약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아 보
사람과 사람들
금강뉴스
2014.12.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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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의 새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기 바라며 가정에는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 국내외 경제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2015년은 양의 해입니다. 양은 화합과 평화를 상징합니다. 양처럼 온 국민이 단합하여 국가경제를 살릴 수 있길 소망합니
사람과 사람들
금강뉴스
2014.12.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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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정다운 인사, 따뜻한 격려를 나누면서 을미년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우리 충청남도도 그러한 마음으로 2015년 새해 첫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도정의 모든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공정하고 정
사람과 사람들
금강뉴스
2014.12.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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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만들기 위한 훈훈한 손길이 공주시 곳곳에서 진행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공주시 환경미화원(반장 오화석, 상조회장 오귀영)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 속에 근무하면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매년 꾸준히 주변의 이웃을 도와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
사람과 사람들
금강뉴스
2014.12.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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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면사무소(면장 윤종실)가 지난 12월 24일 백미 20㎏을 관내 24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 25개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지난 9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탄천면 복지협의회’에 조성된 기금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 관내 어려운 주민을 도와줌으로써 연말 훈훈한 분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
사람과 사람들
금강뉴스
2014.12.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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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정안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기환)는 지난 12월 22일 오전 정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여박스(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 송년회를 간소한 점심식사로 대
사람과 사람들
금강뉴스
2014.1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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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계룡면향우회장이자 신원문화사 대표이사 신원영 회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상임위원으로 재임해오면서 각종 통일 정책 및 통일 기반 마련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19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신원영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서 남북사회·문화 교류,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한 정책건의
이주일의 금강인
신용희 기자
2014.12.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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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동 체육회(회장 이인배)는 지난 12월 18일 공주시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인배 회장은 “미흡하나마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공주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람과 사람들
신용희 기자
2014.12.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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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 제22회 동창생 20여명으로 구성된 울림둘둘합창단(회장 최석근)은 지난 12월 13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공주세종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휘자 이순복의 지휘로 △내 맘의 강물 △모란 동백 △숨어 우는 바람소리 △섬마을 선생님 △칠갑산 △고향무정 △내 나이가 어때서 △아빠의 청춘 등의 합창과 하
사람과 사람들
신용희 기자
2014.12.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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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 명소 갑사 수정식당의 김태순 대표가 충남의 자존심을 지켰다.김태순 대표는 지난 9월부터 Olive TV와 tvN에서 방영된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 시즌 2’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을 한 결과 12월 4일 전국의 한식 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1억의 상금을 거머줬다. 공주의 김태순,
이주일의 금강인
신용희 기자
2014.12.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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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TV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한식대첩 2’에서 충남팀(김태순, 이영숙)이 3주째 우승, 준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승승장구하고 있다. 11월 20일 방영된 ‘한식대첩 2’에서 충남팀(김태순, 이영숙)은 보양식(11월 6일 방영), 김치(11월 13일 방영)에 이어 ‘면’을 소재로 한
이주일의 금강인
신용희 기자
2014.11.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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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이 절실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Coffee1028커피가게안 형형색색 동화같은 마음을 갖게 만드는 대바늘뜨기의 예쁜 손뜨개인형이 눈길을 끈다.이는 이순화 작가가 10년의 세월을 거쳐 생명를 불어넣은 애정이 담긴 작품들이다. 그동안 이 작가는 서울 송파문화센터와 공방을 갖고 활동하다 얼마전 공주에 둥지를 틀었다.대부분 코바늘뜨기의
우리들의 이야기
임미성 기자
2014.11.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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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깊어가는 가을저녁,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파티가 벌어졌다.“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주영미씨의 통기타에 맞추어 함께 박수를 치면서 노래소리가 옛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고 있었다.촛불과 어우러지는 와인 잔들이 부딪치는 소리, 고소하게 퍼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임미성 기자
2014.1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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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 명소 갑사 수정식당의 김태순 대표가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한식대첩 2’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만 승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 충청 남·북도, 전라 남·북도, 경상 남·북도, 제주, 북한 등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
이주일의 금강인
신용희 기자
2014.10.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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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왕리 갯마을 뻘낙지 먹물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낙지 집산지인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지곡면 중왕리 어촌체험마을(이장 박정규·어촌계장 박현규)은 이번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맨손 낙지잡기와 낙지요리 시식, 낙지 게임 등 힘이
우리들의 이야기
신용희 기자
2014.10.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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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 퇴임기념 백제문화제 60년 ‘백제, 축제로 부활하다’ 출판기념회가 10월 1일 오후 5시30분 한옥마을 새이학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박수현 국회의원, 김창호 공주대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백제, 축제로 부활하다’ 필진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
이주일의 금강인
신용희 기자
2014.10.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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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산성동마을발전위원회(위원장 최영학)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산성동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10kg 짜지 60포대(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영학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추석을 어려움 속에 쓸쓸하게 보내는 이웃이 있다”며 “이들과 함꼐 송편이라도 나눠먹으며 추석을 보내자는 의미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rdquo
사람과 사람들
신용희 기자
2014.09.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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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공주시 새마을 이인면 분회 남녀지도자 회원은 21개리 어려운 이웃 55명을 선정하여 쌀10kg 1포대씩(121만원 상당) 을 전달했다. 김재섭(공주폐차장)대표는 저소득층 50가구에 라면 1박스를 전달했으며, 김종운(반포면)씨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20포(10kg/포)를 전달했다. 9월 6일 중하(신원사 주시)는 관내 저소득층 중·
사람과 사람들
임미성 기자
2014.09.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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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재난복구지원과 나눔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육군방공학교 공회식 교장이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연기면 독거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햅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드렸다.
사람과 사람들
임미성 기자
2014.09.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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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날씨도 제법 선선해져 저녁이면 풀벌레 소리가 고즈넉한 가을의 풍취를 느끼게 한다. 80년대 가을저녁이면 길거리마다 걸려있던 ‘문학의 밤’ 프랜카드는 젊은이들의 지성처럼 문화적 삶의 가치를 갖게 했다.그렇게 바쁜 초고속의 생활속으로 차츰 문학은 촌스러움이 되고 청소년들의 진로에도 고리타분한 분야로 밀려나고 말았다.그런 시절을 지나
사람과 사람들
임미성 기자
2014.09.04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