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은 3월 17일(수) 오후 3시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역대 총동창회장 및 총동문회장과 신입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과정(14기)입학식을 가졌다.

김재현 총장은 축사에서 “급속하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능동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최고경영자가 필요하다. 더 많은 배움과 지속적인 준비로 지식과 경영능력을 키워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라며, 신지식 습득과 더불어 학교와 지역발전에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공주대는 1997년에 경영대학원을 신설하고 최고경영자과정 (공주·부여지구)을 개설한 이래 1,000여명이 넘는 수료자를 배출하였고 사회 각계에서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총동문회체육대회 등 화합과 만남의 장을 꾸준히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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