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6.2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학헌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공주시장후보로 공천내정 됐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훈규)은 4월 28일 공천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5명에 대한 공천을 내정한 결과 공주시장후보로 김학헌 후보가 내정 되어 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 과정을 거쳐 공천을 확정짓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헌 예비후보는 5월 8일 오후 2시 신관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이완구 전 충청남도 지사,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김학원 전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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