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매우만족’의 고객서비스 제공 다짐

대전우편집중국 서기관을 역임했던 유영춘씨가 공주우체국 제45대 공주우체국장으로 취임했다.

공주우체국은 1월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속국장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춘 신임 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유영춘 신임 국장

유영춘 국장은 충청체신청총무과장, 감사실장 및 금융영업실장을 두루 거쳐 우수공무원, 모범공무원표창 등 우정사업 전반에 높은 성과를 이루어 낸 바 있으며, 앞으로 공주지역 내 우정사업과 170여 종사원을 관장하게 된다.

이날 유영춘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경영, 소통과 화합으로 살맛나는 직장문화 조성,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우체국 등을 재임기간 중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이에 “전 직원이 주인정신을 갖고 우정사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취임행사에 이은 고객만족 결의대회에서는 전 직원이 ‘CS공주! 5(오) Yes(예스)!!’라는 기치 아래 2011년 ‘매우만족’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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