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물든 공주한옥마을

공주시 웅진동에 소재한 공주한옥마을에 반가운 어린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오인오린이집 원아들로 최근 전통적인 건축양식에 편리한 현대적인 내부시설을 갖춘 공주한옥마을에서 각종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오인어린집 원아와 인솔교사 등 총 25명은 2월 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얼음썰매, 전통놀이체험, 고구마 구워먹기 등의 전통 한옥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주한옥마을은 공주시가 지난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0 세계대백제전에 대비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묵어갈 수 있는 시설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개촌 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