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시민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앞선 서비스 정신으로 경쟁력 있는 자치역량 강화로 혁신· 분권을 선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혁신’ 추진, △자치행정의 경쟁력 강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심포니’사회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 발굴추진, △혁신고도화의 고객만족행정 강화, △위탁교육, △온라인 자율교육, △멘토링 연구모임 등 혁신내재화 학습·교육 강화, 혁신 관리시스템 기반구축 및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는 한편 5도 2촌 주말도시 육성으로 농촌 건설의 리더인 공무원의 평생분담마을제 운영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육성을 위해 인재양성과 평생학습 교육문화도시로 조성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능력 있는 전문행정 인을 육성하며, 효율적· 생산적· 능동적 조직운영,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정확한 통계조사,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운영, 자매결연도시와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활성화로 자치행정 경쟁력을 키워왔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 프로그램 내실화에 주력하고 민간 사회단체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며 , 인구유입 인프라 구축과 전입지원을 강구하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참여 확대와 일체감을 조성하며 통합전자민원창구·인감증명 발급기관 확대, 인· 허가민원 사전심사, 민원실무종합심의, 민원 상담위원 활동 등 참 봉사행정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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