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은 12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성애노인요양원은 무의탁 독거노인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이날 심대평 대표는 정진석 원내대표 김낙성 사무총장 등 당직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물리치료, 목욕,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심 대표는 “성탄을 맞아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노인들을 위로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정책을 펼쳐 어려운 사람이 없는 나라를 만들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심식사가 끝난 후 심 대표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들은 은빛누리제(노인들이 연습한 합창, 연극, 사물놀이 등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여하여 ‘만남’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성애원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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