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등록한 후보자는 총 8명으로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첨에 의해 각 후보자들에게 기호를 부여했다.

기호 1번 김학산(56세) 후보는 탄천면 장선리에 거주하며, 대전상고를 졸업했고 농협에 33년 근무했으며 현재 직업은 농업이다.

기호 2번 이종문(58세) 후보는 탄천면 삼각리에 거주하며, 탄천초등학교 졸업했고 탄천면 의용소방대장, 탄천중학교운영위원장을 했으며 직업은 세탁업이다.

기호 3번 박용진(47세) 후보는 탄천면 송학리에 거주하며, 공주농고를 졸업했고 탄천면농업경영인회장, 탄천농협 이사를 역임하는 학력 및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호 4번 박한영(57세) 후보는 탄천면 삼각리에 거주하며, 대전상고를 졸업했고 공주대경영행정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 했고 농협에 34년 근무했다.

기호 5번 홍 기(66세) 후보는 탄천면 가척리에 거주하며, 학력은 미기재 했고 탄천농협 감사·이사, 탄천농협조합장직무대행을 역임 직업은 농업이다.

기호 6번 김은태(59세) 후보는 탄천면 안영리에 거주하며, 탄천중학교를 졸업했고 탄천농협이사, 탄천면 이장을 역임했다.

기호 7번 이학원(45세) 후보는 탄천면 화정리에 거주하며, 학력은 미기재 했고 전주이씨탄천면분회 종친회장과 탄천면영농지도자부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8번 배용환(51세) 후보는 탄천면 남산리에 거주하며, 공주농고를 졸업했으며 농협대학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 했으며 10대 탄천농협조합장을 역임했다.

이번 탄천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는 8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주민들은 경쟁률이 높아 선거가 과열되지 않을까 염려하며 조합원 이모씨(52세)는 “후보자간 정정당당한 대결로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각 후보자들 중에서 조합원들의 투표에 의해 1월 6일 최종 당선자를 가려 당선자는 조합장에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