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재래시장 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안전예방을 위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논산지사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유구와 산성동 재래시장의 점포 1,000여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근래 화재의 주 원인이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공주시가 시비 2,300여만원을 들여 사전 화재를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하여 상인들이 안전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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