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상황동 오얏교의 임시가설도로가 5월 11일 낮 12시경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됐다.
이날 붕괴된 임시가설도로는 공주시가 노후 된 오얏교의 상판 교체작업으로 슬래브 개량공사를 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 가설도로로 10일과 11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압을 이기지 못해 도로가 유실됐다.
김자경 기자
3777@kknews.co.kr
공주시 상황동 오얏교의 임시가설도로가 5월 11일 낮 12시경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됐다.
이날 붕괴된 임시가설도로는 공주시가 노후 된 오얏교의 상판 교체작업으로 슬래브 개량공사를 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 가설도로로 10일과 11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압을 이기지 못해 도로가 유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