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단체장은 ‘백제낭만호’를 매주 3회(화, 목, 토) 서울에서 출발, 공주·부여의 주요 유적지를 관람하는 관광 상품을 홍보했으며, 일본 수학 여행단 적극유치, 백제문화제 공동개최를 통한 일본관광객유치, 백제문화권 상품개발을 위한 상호정보 공유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방문기간 중에는 백제문화권으로 일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청주공항의 한·일노선 취항이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을 모으고 중앙정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낭만호’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년 1만명의 관광객이 백제문화권을 방문할 것이며 관광수입도 년10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