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꽃 다시 개화, 황금색 빛 자태 뽐내

지난해 꽃이 개화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소철 꽃이 올해 다시 피어 화제다.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 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자연학습체험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소철 꽃이 개화되면서 황금빛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소철 꽃은 50~100년 만에 핀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올해도 다시피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개체수로 전국의 여러 군데에서 소철 꽃이 피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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