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 문화공원 내의 야간 분수가 한여름 열대야를 식히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갖가지 다양한 색으로 여름밤의 운치를 한껏 더해 주고 있다.

높게 올라가는 분수와 조화를 이루는 춤추는 작은 분수, 주위의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 형형색색의 야갼 분수는 저녁 9시까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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