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공주우체국(국장 유영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8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등 우체국특산품 4천548종(충청도 특산품 1천2종)이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mall.epost.go.kr)에서 우체국쇼핑상품을 주문하면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이 된다.

행사기간 중 우체국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43명을 선정하여 스마트TV와 아이패드2, 굴비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주는 추석엔 행운滿 가득! 경품 이벤트, ePOST회원(인터넷우체국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우체국쇼핑몰에 5회 이상 출석하여 보름달을 채울 경우 총 300명을 추첨하여 멸치세트, 매실원 등의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1일 1회 응모가능)추석엔 보름달滿 같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할인행사 기간 동안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50명에겐 오미자차세트를,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는 사과즙세트를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는 참조기세트를 5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는 한우세트를 증정하는 多多益善! 경품이벤트, 충청지역 우체국쇼핑상품 구매고객 및 해외배송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하여 사과소면, 대천김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지역사랑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20일 우체국쇼핑 홈페이지(mall.epost.go.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영춘 공주우체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 및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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