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산성동 출향인,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파

공주시 산성동이 고향으로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사업을 하고 있는 임광빈(55)씨는 지난 5일 공주시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 씨는 “날로 발전하는 고향 공주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고향을 위해 사랑 나눔에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약소하나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어렵게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공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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