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개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 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미국 장애인협회 회관에 걸려있는 글 중에서-
▷ 양보한 이유!
두 남자가 택시 하나를 놓고 먼저 타겠다고 다투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남자가 포기하고 뒤에 서있던 아내에게 돌아왔다.
아내는 “당신은 왜 저 남자에게 양보해요?”
“으음, 저 사람이 더 급한 것 같아서…….”
“어디 간다는 데요?”
그러자 남자가 약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태권도장에 들렸다가 합기도장도 가야 한다는데…….”
▷ 1번 보거라@
며느리: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 들: 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 그 다음은?
아 들: 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 그럼 세 번째는?
아 들: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 그럼 네 번째는?
아 들: 음……. 우리 엄마!
문밖에서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
“1번 보거라, 4번 노인정 간다.”
▷ 넌 센스 퀴즈?
참새 부부 한 쌍이 전기 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암놈 참새를 쐈다. 그 참새는 죽으면서 남편 참새에게 “제발 세컨드 얻지 마세요!” 라고 말했는데 이때 남편 참새가 한 말은?
답: 바로 네가 세컨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