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원(원장 정재욱)에서는 13일 금강둔치공원에 대형스크린을 설치, 월드컵 축구경기 한국 대 토고 전 중계행사를 가졌다. 경기시작 전 대북공연, 에어로빅, 락 밴드, 치어리더, 풍물 등의 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응원전을 한바탕 펼쳐 금강둔치를 응원열기로 달구었다. 사진은 신관의 파스텔에서 한국팀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 응원단.
- 기자명 신용희
- 입력 2006.06.22 12:00
- 수정 2006.12.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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