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유소년축구교실 하계강화훈련’이 8월 12일 유구의 석수랜드에서 있었다. 

금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00여명의 유소년축구교실 참가자들이 유구 석수랜드에서 강화훈련과 수영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그 동안의 피로를 씻어내고 있다.

매년 공주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공주시축구연합회를 통해 진행 중에 있는 유소년 축구교실은 토요일마다 금강둔치 유소년축구장에서 100여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소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매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유소년축구교실을 책임지고 있는 안상훈(공주시축구연합회)총무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유소년들이 축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부탁하며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으로 더 많은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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