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공주(회장 최동연)와 일본 야마구찌JC(회장 니시 타카유끼)는 양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 문화, 홈스테이 등의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하여 훌륭한 미래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청소년 교류사업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야마구찌시는 1993년 2월 23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 12번째로 양도시간 청소년 국제교류를 갖는데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홈스테이와 각종 행사를 통해 공주학생들과 일본학생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양국 상호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갖었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야마구찌 청소년들은 4일 오전 8시에 부산여객터미널에 도착 9시에 자갈치시장을 관광 후 오후 3시30분경 공주시청에 도착 4시부터 환영식을 갖고 5일 날 김치만들기, 탈만들기, 수영, 탈춤공연하기 등 우리문화를 체험해보기도 하고 6일 홈스테이를 통하여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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