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을 떠난 공무원들의 모임인 ‘행정동우회’가 3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행정동우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동우회 회원 여러분은 공주행정의 산 증인이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뵙는 것 같아 더욱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비록 공직은 떠났어도 항상 공무원이란 자부심으로 시정 발전에 힘을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서해만 동우회장은 “앞으로도 동우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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