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면과 정안면 복합청사가 신축된다.
장기면사무소 청사는 75년도에 신축한 노후 건축물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행복도시(세종시)건설에 따른 인구및 행정수요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면사무소 청사에 보건지소의 기능을 포함한 복합청사를 신축하기로 했다. 또 정안면사무소 청사도 노후 및 지형적 불편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면사무소, 보건지소, 예비군중대 본부의 기능을 함께하는 복합청사를 신축한다.
장기면 복합청사는 현 면 청사 부지에 대지면적 2,480㎡, 건물면적 1,450㎡(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면사무소(1,090㎡), 보건지소(360㎡)가 포함되고 신축예정금액으로는 2,208백만원(국비 318, 도비 98, 시비 1,789)으로 2008년 5월에 준공예정이다.
정안면 복합청사 또한 현 면 청사 부지에 주변부지 330평을 추가 매입해 대지면적 2,989㎡, 건물면적 1,650㎡(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면사무소(1,160㎡),보건지소(360㎡), 예비군 중대본부(130㎡)가 포함되며 신축예정금액은 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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