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서는 환율하락,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애로 · 건의사항을 파악하고자 기업현장 방문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10월 30일과 31일 2일간 공주시의회의원과 시 간부급공무원 합동으로 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기업지원에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여 기업유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단은 2개조로 편성 30일에는 유구읍 웅진코웨이(주), 신풍면 (주)동해기계항공, 우성면 창대섬유 등 3개 업체를, 31일에는 계룡면 CJ(주)공주공장, 검상동 대주중공업(주)과 테크노세미켐(주)공장을 방문하게 되는데 영상과 팜프렛 등을 통해 기업현황을 알게 되고 공장현장을 둘러보며 건의 및 애로사항도 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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