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강 자연미술비엔날레 준비 한창

공주의 연미산 자연미술공원과 쌍신 생태공원에서는 아직 열기가 남아 있는 9월의 햇살아래 파란 눈의 작가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 테네울 띠에리, <회오리>, France, 2012

이들은 다름 아닌 제5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에 참가한 외국작가들로 9월 25일 오프닝을 앞두고 그동안 고르지 못한 날씨로 작업추진에 많은 애로를 겪었지만, 자연현장에서 작업하는 자연미술가들은 현장의 거친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에 몰입중이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를 주제로 선보이게 될 이번 비엔날레는 실내전시와 야외전시 그리고 자연미술 워크숍, 초대작가 프리젠테이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있으며, 개막식 이전에도 방문객들은 자연현장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과 현재까지 진행된 작품들의 면면을 감상할 수 있다.

▲ 엘레나 레다엘리, Italy, 작업모습

 

▲ 케스-오웬스, The Netherlands, 작업모습

 

▲ 올리비에 휘에뜨 / 마그리트 노이엔도르프, France/Germany, 작업모습

 

▲ 하버트 V.파커, USA, 작업모습

 

▲ 린덴바우어 알로이스, Austria, 작업모습

 

▲ 토마스 마이, Germany, 작업모습

 

▲ 르 샹놔느 두 마놔르 드 주아예 미리암, France, 작업모습

 

▲ 패터 알패르, Hungary, 작업모습

 

▲ 로저 리고스, Germany, 작업모습

 

▲ 도르나우프 모리츠, Germany, 작업모습

 

▲ 코터 빌모스, Romania, 작업모습

 

▲ 량하오, China/USA, 작업모습

 

▲ 포코니 아틸라, Romania, 작업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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