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젊은이가 유명한 경륜이 많은 화가를 찾아왔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림으로 성공 할 수 있겠습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젊은이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그림을 경륜이 많은 화가에게 보여 주었다. 한참동안 그림을 살펴본 경륜이 많은 화가가 말문을 열었다.

“자네는 이 그림을 얼마 만에 그렸는가?”

“부끄럽지만 꼬박 사흘이 걸렸습니다. 다른 그림도 대개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것을 파는 데는 2~3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자 경륜이 많은 화가가 다시 말했다.

“자내 그러지 말고 그림 한 폭에 2~3년 공을 들여 완성해보게 그러면 2~3일안에 꼭 팔릴 걸세.”

▷ 부자와 빈자의 차이!

부자는 지갑에 회원권을 넣고 다니고, 빈자는 회원 보너스카드만 넣고 다닌다.
부자는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빈자는 사우디에 가서 땀을 뺀다.
부자는 주로 맨션에 실고, 빈자는 맨손으로 산다.
부자는 매일 쇠고기를 먹고, 빈자는 쇠고기 라면으로 산다.
부자는 영양과다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영양부족으로 핼쑥해진 얼굴로 다닌다.
부자는 개소주를 마시고, 빈자는 깡소주를 마신다.

▷ 진정한 부자

영국 대부호 캐리 씨에게는 죠지와 윌리엄이란 두 아들이 있었다. 두 아들 모두 유명한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수재 이었으며, 장래가 크게 촉망되어 가문의 자랑이 되었다.

예상한 대로 형 ‘죠지’는 돈도 많이 벌었고, 국회의원까지 되어 부자로 정치가로도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되었다. 하지만 윌리엄은 출세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을 모두 마다하고 난데없이 인도의 선교사로 지망하였다.

온 가족이 놀라서 강력하게 만류했고, 심지어 영국 교회 교단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백성은 주님이 친히 구원 하신다’며 윌리엄의 선교사 지망을 탐탁지 않게 여겼으며, 옥스퍼드 대학 친구들은 ‘굴러 들어온 행운과 명예를 저버린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대영 백과사전에는 두 사람을 나란히 소개하고 있는데 ‘윌리엄 캐리’에 대해서는 무려 한 페이지 반을 할애하여 그의 생애와 업적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으나, 죠지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윌리엄 캐리의 형’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넌 센스 퀴즈?

1. 노총각 노처녀가 선보러갈 때 타고 가는 버스는? 답:→ 노선버스
2. 무를 주재료로 해서 만들 수 있는 반찬의 개수는? 답:→ 무진장
3. 부자와 가난뱅이가 같이 내는 세금은? 답:→ 부가가치세
4. 비는 비인데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비는? 답:→ 변비
 5. 내용은 별것 없는데 등장인물이 많은 책은? 답:→ 전화번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