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관동 주민센터에 기탁

▲ 일등약국 이은주 약사가 5일 신관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관공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를 기탁했다.

일등약국 이은주 약사가 12월 5일 신관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쌀 50포(20㎏)를 신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약사는 지난해에도 쌀을 기탁한바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된 쌀 50포는 신관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5일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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