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후보가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으면…….

제18대 대선 정국이 왔다. 대통령(president)은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고 행정권의 수반(首班)이 되는 최고의 통치권자를 의미한다.

누가 차기 우리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될까? 대선후보는 7명(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박종선, 김소연, 강지원, 김순자)인데 보통 2강으로 불리는 여야의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란 국민의 뜻을 잘 알고 국민을 섬기는 리더가 되어야한다. 리더는 국가를 이끌어갈 철학, 비전, 신념 등 갖추어야할 덕목도 많은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경제가 가장 우선이 아닐까 한다. 1997년 IMF(국제 통화 기금)경제 위기 이후 경제가 좋아졌다는 말을 들어 보거나, 느낀 적이 없다. 그 다음은 서민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한 정책일 것이다.

그 외에도 국방, 교육, 노동, 주택, 환경, 보건, 복지, 농어촌 등 각 분야에서 혁신을 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후보들의 보도를 통해 선거 유세내용을 살펴보면 과거 역사로 회귀하여 서로를 폄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시대정신을 잘 알아야 하는 정치인들인데 왜 미래로 가야지 과거만 잡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교훈의 진정성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시해주었으면 좋겠다. 세계8위 경제대국이라고 하지만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하나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서민들에 대한 공약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고 볼 수 있다. 국민들은 무언가 확실한 미래를 기대하고 싶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꿈이 있기에 오늘의 공통을 겪으면서 행복을 추구하고 있지 않은가?

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주길 바란다. 대권 후보들의 공약에 막연한 기대로 사로 잡혀있지 않고,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국민이 되도록 말이다.

▷ 한석봉과 어머니!

◇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끄거라.
한석봉: 글을 써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언제 나갔었냐?
◇ 배고픈 어머니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끓이거라.

▷ 넌 센스 퀴즈?

1. 도둑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답:→ 누가바
2. 파도가 춤을 추는 이유는? 답:→ 갈매기가 노래하기 때문에
3. 질문할 때 한손만 드는 이유는? 답:→ 두 손 다 들면 만세가 되기 때문에
4. 문어의 손과 발을 구별하는 방법은? 답:→ 머리를 때리면 먼저 올라가는 것이 손이다
5.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은? 답:→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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