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권익신장 및 산림조합 발전에 크게 기여

공주시산림조합 김생연 조합장이 지난 12월 5일 한국임업신문사 선정 ‘2013자랑스런 임업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생연 조합장은 정직과 신뢰로 모든 산림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하여 임업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섰으며, 임업인 권익신장은 물론 산림조합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 홍보와 판매촉진을 선두에서 이끌었고 조합원들의 산림경영 현장을 발로 뛰며 찾아다니고 살펴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를 파악하여 지원했으며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제도를 마련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산림사업을 앞장서 실행하고 기본사업에 충실하면서 △사유림 대리경영지도 △산림경영지도 △임업용면세유공급 △나무시장운영 △묘지관리 △365자동화코너운영 등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김생연 조합장은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2014년도에 임산물유통센터를 신축하여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과 상호금융사업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권익신장을 추구하는 산림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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