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본보기

 

공주시 환경미화원 78명(회장 정진흥)은 지난 12월 18일 오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공주시 환경미화원들은 2011년부터 매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사랑의 성금 모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환경미화원들은 2009년부터 매월 1만원의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아 총 28회 2,69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암과 백혈병 환자의 수술비와 생활비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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