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4 지방선거 공주시장에 출마하는 사람들

2014 6.4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자에게 듣는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특히 올해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굳힌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공주의 발전계획을 펼치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공주시를 이끌어 갈 차기 공주시장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는 정부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와는 달리 인접도시로써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주시장에 출마하는 사람들을 모시고 그들이 펼치는 정책과 방향등에 대해 진솔하게 담아본다.(게재는 가나다순)                                                                      -편집자 주 -

 

1. 공주시장에 출마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장 후보 공주시의회 의장 고광철 입니다. 공주는 아름다운 금강의 줄기처럼 오랜 역사와 함께 충남의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이며 웅대한 천년의 고도이며 문화와 예술, 교육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런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작년 7월 세종시 출범에 따라 소중한 공주의 한켠을 내어주어야 했습니다. 비단 면적이 줄어든 것뿐만 아니라 막대한 세수부족과 인구감소,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얼마나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 했습니까 저는 12년간 공주시의회 의원으로서 공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갔습니다. 6대의회에서는 상/하반기 의장으로서 우리 공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함께 하였지만 의장의 직책으로 추진하는 한계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더 이상 견제와 감시의 역할로서는 공주발전이 도리어 후퇴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이에 저는 지난 12년간 해왔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공주를 위해 생각하고 담아왔던 공주발전의 해법들을 꺼내 보이고저 합니다.

이에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상식이 통하는 시장,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전과 소통의 시장, 무엇보다 오랜 의정활동에 아로 새겨진 균형과 해법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2. 공주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공주는 지금 크나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거 18만에 가까웠던 공주의 인구는 1/3가량이 줄어든 12만이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지난 1년여간의 세종시와의 상생발전의 외침은 허탈과 상실감을 느끼게 해주는 결과만 가져다 주었습니다.

또한 강남과 강북의 심각한 불균형이 초래되어 서로간의 불신과 절망이 팽배합니다. 도심공동화현상으로 야기된 구도심의 경제불균형은 이제 단순히 구호에 그칠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구심점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말로만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고 하지만 정작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전국 아니 세계에서 고도의 문화권을 갖고 있는 도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공산성의 성벽일부가 무너지는 아픔을 우리는 겪고 말았습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의 매뉴얼이 부족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주의 발전을 논하기 이전에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더 큰 공주의 발전과 도약은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3.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타개할 생각이십니까?

공주에 내재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은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당면한 문제들의 해결책과 그에 따른 다양한 목소리는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중재자 없는 목소리는 단지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저는 모든 문제들을 피하지 않고 그 깊숙이 파고들어 소통의 다리 역할이 되겠습니다. 사소한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제가 추진코자 하는 정책방향의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4. 인생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어라”입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라는 말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보람차게 살고자 하는 뜻이며, 장대한 포부를 품고 더 큰 미래와 비전에 직면해 살고자 하는 바람으로 항상 잠들기 전 생각하는 저의 인생 좌우명입니다.

5. 이번 출마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방향은 어떤 것입니까?

첫 번째로는 공주시와 세종시의 상생발전을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재정립 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일방적인 요구나 무조건적인 양보는 동반성장을 이룩할 수 없으며 공동의 비전을 보다 큰 틀에서 확립하고 세부방침들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머리로 하는 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세수부족을 공주시민에게 떠넘기지 않고 적극적인 인구유치를 실시하겠습니다.

단순히 아이만 많이 낳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우리고장을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최고의 지역으로 만드는 거시적 플랜을 준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구도심활성화 프로젝트를 마련하겠습니다. 강남/강북의 경제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양대 축으로 우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복지와 일자리 분야의 다각적 정책틀을 제공하겠습니다. 무조건적인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생활기반의 확립 아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근본적인 현실복지에 행정의 문턱을 낮추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우리 공주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상호 결합된 형태이지만 농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농사만 지어서는 생계가 불안정할 수 밖에 없는게 농촌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도시와 농촌의 직거래장터와 같은 오프라인 형태의 정책이 주된 노선이었다면 이제는 IT와 로컬푸드, 그리고 기업이 결집된 e-로컬푸드컴퍼니 형태의 농업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는 선진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인적자산입니다. 하지만 공주의 교육여건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8월 공주사대부고 사설해병대 캠프의 참사는 이 나라 청소년의 교육환경이 얼마나 참담하고 열악한지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우리아이들이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가난하지만 자신의 꿈을 쫓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온힘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시장후보자가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갖고 나오고 있는 것은 우리 지역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는 정책방향이 자칫 지역의 중요한 현안보다는 개인 성과에 치우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지난 12년의 의정활동의 경험으로 공주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와 성과위주의 정책이 아닌 공주가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이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데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문제의 맥을 짚고 벌리기식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공주의 비전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력

공주시의회 의장(현)

공주시의회 제4․5대 의원, 제6대 전반기 의장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현)

박근혜대통령후보 공주시 선대위 총괄본부장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경영학 석사)총동창회장

공주농업고(현:생명과학고)총동창회 상임부회장(현)

공주 봉황중, 공주중, 공주여중 운영위원장

공주 의당 수촌초등학교 총동창회장(현)

공주 신관초 학부형 회장, 신월초 학구조정위원

공주시 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현)

공주시 지역치안협의회, 대학발전협의회 위원(현)

공주시 농업경영인협의회 고문(현)

공주시 청소년선도위원회(BBS) 고문(현)

공주시 체육회, 축구협회, 볼링협회 고문(현)

공주시 재향군인회, 자율방범연합대 고문(현)

공주시 산림조합이사

공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운영위원

공주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현)

공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현)

충남 시․군 제6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현)

 

 

 

 

 

 

 

 

 

 

 

 

 

 

 

 

 

 

 

 

 

 

 

 

 

 

 

 

 

 

 

 

 

 

 

 

 

 

 

 

 

 

 

 

 

 

 

 

 

 

 

 

 

 

 

 

 

 

 

 

 

 

 

 

 

 

 

 

 

 

 

 

 

 

 

 

 

 

 

 

 

 

 

 

 

▲김정섭 공주시장 출마자

1. 공주시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고려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정당에서 6년, 국회에서 6년, 청와대에서 6년, 충청남도의 공공기관에서 3년간 일한 제 경험과 인맥을 고향 발전을 위해 쓰기 위해 출마합니다. 제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절친한 1년 선배인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박수현 국회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일한다면, 공주시를 크게 변화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 공주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대다수 공주시민이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문제입니다. 경제적인 문제, 노후복지대책, 자식들 교육과 진로문제가 걱정될 뿐만 아니라 세종시 출범이후 공주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큽니다. 떠나고 싶다는 말도 많이 들립니다. 공주는 충남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독보적인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교통이 사통팔달 원활합니다. 시민들의 교육수준도 높지요. 이런 자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3.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타개할 생각이십니까?

 시정을 크게 혁신해서 시민들의 신뢰부터 회복하겠습니다. 첫째, 소통과 공감의 혁신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그것을 우선하는 시정을 펴겠습니다. 둘째, 공정과 투명의 혁신입니다. 불신의 원인인 특혜와 불공정, 부조리를 없애겠습니다. 셋째, 참여와 협력의 혁신입니다. 시민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겠습니다.

 4. 인생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오래 전부터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좌우명으로 살아왔습니다. 최선을 다해 제 할 일을 하면 나머지는 하늘이 해줄 것입니다. 또한 중학교 때 증가(曾子)의 ‘일일삼성(一日三省)’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내가 속한 공동체에 충실하게 살았는지 세 가지를 돌아봅니다.

 5. 이번 출마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방향은 어떤 것입니까?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첫째, 위축된 시세를 회복하고, 침체한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며, 농업 등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좋은 일자리와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과 지식산업에 주력하겠습니다. 둘째, 역사문화자원을 잘 정비, 활용하여 세계인이 찾는 명품관광, 주민소득을 올리는 효자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이 꽃피는 창조도시, 전국 생활체육인들이 찾는 활력도시로 가꿔가겠습니다. 셋째, 어려운 서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보편적 복지의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와 양성평등에 기반한 여성복지, 그리고 장애인, 결손가정처럼 어려운 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게 하겠습니다.

 학력과 이력

1965년 우성면 단지리 출생

공주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김원기 국회의원 비서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청와대 부대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원장직대

공주시 강남발전협의회 자문위원(현)

공주고 총동창회 부회장(현)

민주당 충남도당 3농혁신특별위원장(현)

충청남도장애인수영연맹 회장(현)

 

 

 

 

 

 

 

 

 

 

 

 

 

 

 

 

 

 

 

 

 

 

 

 

 

 

 

 

 

 

 

 

 

 

 

 

 

 

 

 

 

 

 

 

 

 

 

 

 

▲김택진 공주시장 출마자

 1. 공주시장에 출마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우리 고장 공주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계룡산 정기와 1400년 전 그 융성했던 백제의 유산이 지금까지 남아 백제인의 은근한 미소와 순박한 정신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여전히 살아 흐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 당면한 우리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공주시민들과 함께 했던 미생물 나눔에서 보듯 공주는 출발은 좀 느리지만 한번 믿고 움직이면 신뢰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2002 월드컵에서 히딩크가 보여준 4강 신화에서 보듯 우리 또한 공주가 가진 모든 특장과 능력을 슬기롭게 조절하고 발휘한다면 희망 찬 내일을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2. 공주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공주시가 점유했던 많은 토지와 주민들이 세종시에 편입되면서 IMF사태 이래 누적되었던 경제적 어려움과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시세가 위축되고 시장경제가 어려운 것은 분명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3.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타개할 생각이십니까?

누구나 다 중앙정부로부터 보상을 말하지만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위만 바라 볼 수 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주시민들의 아픈 마음을 먼저 추스르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공주시의 로드맵을 다시 설정해서 하나하나 풀어내야 합니다.

 4. 인생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역지사지(易地思之)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고 상대방의 처지와 의견을 존중할 때 비로소 소통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이번 출마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방향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 시장으로서 권위주의적 자세와 어딘지 모르게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듯 하는 태도를 버리고 공주 시민 행복지상주의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시정에 법과 원칙이 없을 수 없지만 공주시민의 정서를 대변하고 고통을 같이 나누겠습니다.

둘: 생명과학인 농업에서 농민들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모두들 친환경농업과 로컬푸드를 부르짖지만 생산과 소비가 건전해 지려면 구호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농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시와 더불어 유관단체들과 유기적으로 농민들과 하나 될 때 우리의 농촌은 살아남을 것입니다.

셋: 대체 에너지 분야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이 그 어느 때 보다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농촌과 도시 어디 가릴 때 없이 가장 크고 심각한 부문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10퍼센트 정도의 보장 능력을 갖춘다면 이보다 더 큰 복지는 없다고 봅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서 다가오는 내일을 준비 할 때 살기 좋은 공주로 거듭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력과 이력

고려 대학교 철학과 졸업

국내외 유통 및 수출입업 종사

공주 녹색연합 사무국장 역임

공주시 바둑협회장 역임

(사)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 역임

 

 

 

 

 

 

 

 

 

 

 

 

 

 

 

 

 

 

 

 

 

 

 

 

 

 

 

 

 

 

 

 

 

 

 

 

 

 

 

 

 

 

 

 

 

▲양준모 공주시장 출마자

1. 공주시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1960년대 20만 여명이던 인구가 11만 여명으로 감소하였고,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어 우리공주의 지역경제체감은 너무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 공주의 발전을 위해 지역행정을 유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헌신의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섬김과 봉사로 화합과 조성의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의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소통행정으로 역동적인 공주시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2. 공주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가장 큰 현안일 것입니다.

3.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타개할 생각이십니까?

공주는 도시형 농촌도시로 농업의 특화를 바탕으로 연관된 2차, 3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답이라고 봅니다.

또한 21세기형 기업유치입니다. 세종시로 인한 시세의 위축에 대해 반대급부로 중앙정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 및 기업유치나 국가기관을 유치해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야 합니다.

시민이 행복하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 지역문화의 발견과 재창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현대관광의 테마는 ‘살아있는 문화의 탐색’입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존심을 되찾고 지역경제에 지대한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 중인 공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서 찾아오는 문화공주로 만들어야 합니다.

네 번째로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교육특구지정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초·중·고 교사 양성의 명문을 계승·발전되도록 협력지원하며 재외동포 자녀교육 전담기관인 한민족 교육원의 지원에도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초·중·고의 명문화를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가고 지역주민에 대한 평생교육으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심어 소중한 우리 가치를 공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공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주의 주인은 시민이다.

공주의 제일 큰 자산은 공주인입니다.

공주인의 자존감을 높이며 공주사람을 만나면 ‘유쾌하다. 상쾌하다. 통쾌하다’는 친화적 시민위상을 세워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4. 인생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처음처럼”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초심은 겸손한 마음, 순수한 마음, 배우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5. 이번 출마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방향은 어떤 것입니까?

사람과 사람의 소리를 하나로 하모니를 이루어 가는 공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직과 부지런한 섬김을 통해 새 공주건설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공주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바꾸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학력과 이력

공주교동초(5) / 봉황중(27) / 공주고(54) 졸업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경영학 석사)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행정학 석사)

공주대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4학기)

공주시의회 의원 (전)

공주중앙신협 이사장

공주문화원 이사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부회장

공주대학교 지역상생발전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 수석부회장(전)

공주시 주민생활지원협의회 공동대표(전)

공주교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사)충남곰두리봉사회 고문

(사)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장 (전)

 

 

 

 

 

 

 

 

 

 

 

 

 

 

 

 

 

 

 

 

 

 

 

 

 

 

 

 

 

 

 

 

 

 

 

 

 

 

 

 

 

 

 

 

 

 

 

 

 

 

 

 

 

 

 

 

 

 

 

 

 

 

 

 

 

▲오시덕 공주시장 출마자

1. 공주시장 출마 동기는?

2011년 공주시장에 출마, 많은 공주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고, 내 고향 공주발전을 위한 오랜 신념을 이룩하기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하고자 한다.

2. 나의 장점 및 경쟁력은?

평사원으로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하여 사장까지 승진하였고, ㈜한양의 최고경영자를 거치면서 쌓아온 기업경영 경험과 중앙무대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및 도시 개발 전문지식(건축공학박사)을 활용하여 기업유치, 관광활성화, 도시재생 등 공주경제를 활성화시켜 공주발전을 이끌 수 있는 경륜을 가지고 있다.

3. 공주의 문제점 및 타개를 위한 정책방향은?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인접도시와 격차 발생으로 도시경쟁력을 상실하여 역사적 공주라는 특성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침체로 불안 심리와 관과 민의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관과 민이 협심하여 공주재건 운동을 해야 한다.

 가) 구도심 활성화

구도심은 백제문화유산이 잠들어 있는 핵심지역으로 2011년 고도육성법이 발효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공동가치제 ‘ 지자체와 주민들이 지역가치를 선정하고 실현하는 공동체’를 구성, 주민과 협심하여 구도심을 활성화 하고 구도심 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구도심을 관광, 역사문화 예술을 중심으로한 지역특화를 하고, 문화상품개발, 전통 먹거리촌 등 재래시장을 활력있게 만들고자 한다.

 나) 세종시와의 상생발전 추진

이미 2009년도 세종시 원안추진 논란시 공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공주시민은 “세종시는 원안 +α가 되도록 추진되어야 하고 그 알파(α)속에 공주시 미래발전방안이 포함 논의되어야 한다”고 본인은 주장한바 있다. 현재 세종시에 편입되어 위축된 공주시의 시세를 만회하기 위한 중앙 재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자체적으로 공주의 도시 특성을 활성화시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다) 공주를 살릴 수 있는 기본 정책 방향

기업유치로 일거리와 일자리창출, 관광레져 및 교육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별 농촌 특화사업 육성 및 활성화 추진으로 경제인구 늘리기와 경쟁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

 라) 꼭 하고 싶은 말

대한주택공사에 재직하면서 공주의 주공아파트 건설(신관 1,2,3,4,5,6단지 및 옥룡동 주공아파트)를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공주시민의 주거복지네 기여했고 특히 주공 5,6단지는 주택공사 사장 재직시 건설토록 추진한 단지이다. 앞으로도 공주시민을 섬기면서 공주발전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싶다.

 4. 좌우명은?

“좋은 생각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가난한 시골 농부의 7남매 중 맏이로 태어나 어려운 집안 사정속에 공주신풍초등학교, 공주고등학교와 가정교사, ROTC장교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직장 다니며 석사와 박사 학위를 하기까지, 또 평생 생활신조로 지녀온 경구이다.

 학력과 이력

신풍초등학교 졸업

공주고등학교 졸업(38회)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졸업(학사)

서울시립대 (석사)

충남대학교 (박사)

경력

대한주택공사 사장(전)

제17대 공주 · 연기 국회의원

㈜한양사장,법정관리인(전)

국립공주대학교 겸임교수(전),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전)

중등학교 교사(청라중)근무

공주중 · 고교 총동창회장(전),

충남대학 총동창회 부회장(전)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부회장(전)

itm그룹 회장(전)

사단법인 주우회 회장(현)

 

 

 

 

 

 

 

 

 

 

 

 

 

 

 

 

 

 

 

 

 

 

 

 

 

 

 

 

 

 

 

 

 

 

 

 

 

 

 

 

 

 

 

 

 

 

 

 

 

 

 

 

 

 

 

 

 

 

 

 

 

 

 

 

 

▲전대규 공주시장 출마자

1. 공주시장 출마 동기는?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으로 3개면 지역에서 21개리 76.6㎢와 6천여명의 인구가 감소되고 남양유업을 비롯한 20여개 업체가 세종시로 편입 되었으며 년간 세수가 많이 감소 되는등 낙후 되어가는 공주를 이대로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어 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살기좋은 공주시 건설을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본인의 장점은?

공주시장을 출마 선언하는 전대규는 충효(忠孝)를 좌우명으로 삼고있으며, 존경하는 인물은 세종대왕, 이순신장군입니다.

주요경력은 군지도자 및 참모, 교육계등 30여년간의 공직경험, 그리고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사무국장 및 지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 공주시지회장, 공주시 지역사회 복지위원과 대한노인회 행복전도사등 다양한 사회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잘 알고 시민의 소리를 잘 경청하며 시민을 잘 섬기는 봉사자 로써 공주시 발전을 위하여 강도있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3. 공주시의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은?

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입니다.

첨단기업과 국가기관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의 동맥인 도로 포장 및 금강교(4차로) 건설, 농축산업 선진화, 농공단지 확대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나. 고도보존과 문화관광 활성화

공주는 64년간의 찬란했던 백제의 왕도(서기475년도 - 서기538년도)로써 아름답고 장엄한 금강과 계룡산등을 활용한 문화관광 휴양 도시를 개발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체류 하면서 보고, 먹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문화 관광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다. 저출산 대책

각 직장내 유아 돌봄을 위한 어린이 집 확장과 출퇴근 시간에 맞는 어린이 집 운영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하겠으며, 다산 자녀의 부모에게 혜택을 줄수있도록 각종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써 노인의 건강문제, 생활 경제적인 문제,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문제등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이와 같은 문제들은 정부의 다각적인 노인복지 정책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특히 노인복지 시설 현대화, 경로당 활성화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노-노 케어 사업 확대등 선진화된 복지정책을 수립 노인분들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 강남.북 양극화 해소 방안

특히 강남지역의 고도보존 지역개발, 주요기관유치 및 문화관광단지 개발, 전통시장 현대화와 병행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남북 균형발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인구감소 등 시세 위축에 대한 대책

세종시 편입에 따른 시세 감소에 대한 국가적 보상대책 강구로 국가 기관유치와 호남고속철도 역세권 개발과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인구를 20만명 이상 도시로 발전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4. 유권자에게 하고싶은 말(정책방향)

공주시가 인구 20만명이 살기좋고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이번 출마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방향은

첫째 기업유치단을 편성 첨단기업 및 국가기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둘째 강남북 지역이 균형발전 될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도보존 지역개발, 주요기관유치, 재래시장 현대화, 문화관광 단지를 조성하겠으며

셋째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 부모에게 다각적인 보상책을 강구하고

넷째 고령화 대책으로 선진화된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복지 시설 현대화, 경로당 활성화 사업등 노인복지 시책을 확대 시행하여 행복한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연상 공주시장 출마자

1. 공주시장에 출마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공주시 계룡면이 고향이며 이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고 정안면 소재 한일고등학교 1회 졸업생이며 총동문회장을 맡았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정당 생활도 충남에서 시작하였고 현재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으며 바로 직전에 대전시당 사무처장도 맡아서 충남과 공주시 관련 현안이나 정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중앙당과 국회에 근무할 때도 충남에 선거가 있을 때마다 직접 참여하여 충남과 공주시에 대하여 늘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늘 지역발전의 방향과 정서에 대하여 고민하였습니다.

정치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정당과 선거, 국회에서 일을 하며 생생한 정치과정을 경험하며 정치를 배웠고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이제 정치의 보조자가 아닌 정치인으로‘나의 정치’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제 고향인 공주에서 공주시장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정치 사관학교라 비유되는 사무처당직자 출신으로서 새누리당에서 18년 동안 줄곧 있으며 배운 역량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공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 공주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지금 공주시는 모든 면에서 하락하는 추세이고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종시 건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 등으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며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 이웃 세종시에 사람도 주고 땅도 주고 대학과 기업까지 주었던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큰 문제는 인구입니다. 세종시 블랙홀 현상과 저출산으로 인구가 더 줄어들어 10만도 안되는 도시가 된다면 공주시 자체의 존립마저도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된다는 점입니다.

3.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타개할 생각이십니까?

우선은 하락하는 추세를 멈추게 하고 인구를 11만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이나 관공서 유치가 되어야 마음 놓고 아이를 기르고 교육시킬 수 있는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주시는 교통이 사통팔달입니다. 공주시의 의지와 중앙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앙과의 인맥이 풍부하며 교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정치와 정책과정의 메카니즘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기초단체장도 선출직이므로 더 이상 전문행정가가 아닙니다. 기초단체도 중앙정부와 정당과의 활발한 교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중앙당, 국회, 대통령인수위에서 일하면서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을 알게 되었으며 정책이 결정되는 중심에 있었습니다.

공주시가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로 머물러서는 공주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집권 여당의 힘있는 인물, 중앙을 아는 인물이 필요한 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야당 시절에 중앙당에서 근무하며 일을 도왔고 작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충남도당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며서 충청권에서 충남이 제일 많은 득표율을 올려 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강창희 국회의장과는 작년 총선에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시당위원장으로 모시며 국회의원 당선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완구 전 도지사와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이완구 캠프에 직접 참여하여 도지사 선거 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특별히 기억나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정진석 사무총장, 박종준 청와대 경호실 차장, 홍문표 국회의원, 박성효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이장우 국회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과도 남다른 인연이 있습니다.

4. 인생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입니다.

사서삼경 가운데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말로 먼저 자기 몸을 바르게 가다듬은 후 가정을 돌보고 그 후 나라를 다스리며, 그런 다음 천하를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항상 무슨 일을 하든 자신부터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5. 이번 출마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방향은 어떤 것입니까?

공주시민과 공주시의 가슴속에 자부심이 되살아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주가 더 이상 예전의 화려했던 영광과 자부심은 이제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은 외형적인 화려함 보다는 실속을 다지는 것이 중요한 때 입니다.

공주시를 대표하는 시장부터 투명한 행정과 부정부패가 없는 시정을 통해 시민이 새로운 공주시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최우선 정책은 인구을 11만 이상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제가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정책도 추진하기 힘들 것이며 공주시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입니다.

중앙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 예산을 가져 올 수 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힘있는 여당 소속의 시장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비록 부족하지만 새누리당에서 18년 동안 몸담으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도지사 선거 등 각종 선거를 치루며 정치의 최일선에 있었고 중심에 있었습니다. 정당과 국회에서 일을 하여 예산과 정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고향 공주에서 제 정치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아는 모든 것을 다바쳐 당당했던 공주시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되살리겠습니다.

학력과 이력

상성초등학교(계룡면), 경천중학교(계룡면), 한일고등학교(정안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충남대학교 경영학 석사

現,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現, 민주평화통일회의 자문위원

국회 정책구위원(2급)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대전시당 사무처장

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여의도연구소 건설교통 전문위원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