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을 깍는 사람들 계실리 사람들
이들은 보름 준비를 그렇게 한다
모두 힘을 합해 장승을 깍는다.

 

 

 

 

오늘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나무를 깍는다.

장홍관씨, 이흥배씨, 박인기씨 그렇게 모여 마을의 안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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