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족과 봄을 맞아 힐링 장소로 적합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재가 인기다.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체험시설과 농업체험 전시실, 농업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고 비교적 교통이 편리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격이라는 이용자들의 평이다.

봄이오면서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오혜림·정국희·김미진·조화은씨는 “일일 숙박료가 2만 5천원의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하고, 조용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은다.

오혜림·정국희·김미진·조화은씨

혹여 농업기술센터 영농재를 방문하여 숙박을 하게 된다면 주변에 있는 온실방문과 농업전시실 방문을 비롯해 인근에 있는 연미산과 공주보를 통해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봄을 맞아 농촌의 정겹고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농업기술센터 영농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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