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어 남쪽에 봄바람이
요즘 하늘은 참으로 요술을 잘 부린다.
비와 눈을 내리는 것으로는 부족해
이제는 운석덩이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무엇보다
우리가 즐거운 것은
남쪽에서 부는 꽃바람 소식이다.
우리나라 남쪽,
섬진강변에는 하얗게 노랗게 빨갛게
꽃이 피어 올라오고 있다.
임미성 기자
3777@kknews.co.kr
산 넘어 남쪽에 봄바람이
요즘 하늘은 참으로 요술을 잘 부린다.
비와 눈을 내리는 것으로는 부족해
이제는 운석덩이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무엇보다
우리가 즐거운 것은
남쪽에서 부는 꽃바람 소식이다.
우리나라 남쪽,
섬진강변에는 하얗게 노랗게 빨갛게
꽃이 피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