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6.22 금 14:12
공주시, 지역
 
> 뉴스 > 사람과 사람들 > 우리들의 이야기
     
이순화, 손뜨개인형 대바늘뜨기
공주에 첫 번째로 생겨…500여개 인형에 10년의 세월
2014년 11월 19일 (수) 19:08:02 임미성 기자 3777@kknews.co.kr

따뜻함이 절실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Coffee1028커피가게안 형형색색 동화같은 마음을 갖게 만드는 대바늘뜨기의 예쁜 손뜨개인형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이순화 작가가 10년의 세월을 거쳐 생명를 불어넣은 애정이 담긴 작품들이다. 그동안 이 작가는 서울 송파문화센터와 공방을 갖고 활동하다 얼마전 공주에 둥지를 틀었다.

   
▲이순화 작가가 자신의 작품앞에서

대부분 코바늘뜨기의 손뜨개 인형이 유행을 했던 것과는 달리 이 작가는 대바늘뜨기로 500여개의 인형을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그중에서도 직접 도안을 만들어 창작품으로 만든 인형들은 특히 이 작가가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이순화 작가는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이 손뜨개인형은 영혼을 맑게 하고 치매에도 좋고 아이들의 정적인 영역에도 특히 좋다고 말한다.

   
▲7세 어린아이 정도크기 작품

또한 손뜨개 인형을 함으로써 메마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색감, 감촉 등을 통해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갖도록 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이 작가는 서울에서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쌓은 Know-How를 통해 직접 도안을 착안하면서 수강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래서 이 작가는 손뜨개인형 대바늘뜨기의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고 싶어한다.

   
▲남매로 만든 작품

공주에서도 많은 이들이 이 작가의 사랑이 담긴 열정을 통해 사랑이 듬뿍 담긴 인형을 뜨면서 매일 매일 새로운 재창조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것도 작은 바람이다.

그가 보여주는 10여년 동안의 손뜨개 인형작품에는 고스란히 세월이 녹아 새로운 생명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묘한 재주가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인 손뜨개 인형에는 갖가지 표정들이 동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이 그 생생함도 느낄 수 있다.

   
▲작품은 어디에나 어울린다

 따뜻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 행복이 가득 담긴 털실 하나에 색감을 담아 사랑스런 눈망울로 바라보는 손뜨개 인형 하나 만들어보기에 아주 좋은 넉넉한 겨울이 돌아왔다.

동화같은 작품들을 만나고 싶고, 한번쯤 도전하고 싶다면 Coffee1028 커피점 한켠에 아담하게 마련된 공간에서 이순화 작가를 찾아 배워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곳에서 이 작가가 만든 일곱 살 어린아이 만큼 큰 인형에서부터 골프공만한 인형들의 작품을 마주하게 되면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된다. 이렇게 공주에는 재주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어 행복한 도시가 되고 있다.

이순화작가(010-9999-6104)

   
   
▲오른쪽 인형은 이순화작가가 직접 도안한 작품
   
   
   
   
   
   

 

 

 

임미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금강뉴스(http://www.kk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공주시 봉황로 122번지 ㅣ 대표전화: (041)853-3777, 856-1478ㅣ FAX: (041)856-1476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신용희
인터넷신문 사업등록증 등록번호 충남 아00125 ㅣ 등록년원일 2011년 9월 19일 ㅣ 발행인:신용희 ㅣ 편집인:신용희 ㅣ 청소년보호책임자:이철희
Copyright 2006 금강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