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연승가도, 11월 27일 준결승 진출

올리브 TV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한식대첩 2’에서 충남팀(김태순, 이영숙)이 3주째 우승, 준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영숙씨(좌), 김태순씨(우) 사진은 올리브TV 제공

11월 20일 방영된 ‘한식대첩 2’에서 충남팀(김태순, 이영숙)은 보양식(11월 6일 방영), 김치(11월 13일 방영)에 이어 ‘면’을 소재로 한 음식대결에서 서울, 전남, 충북과 대결에서 전남과 함께 1등을 차지, 3주째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태순 대표와 이영숙씨가 충남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하면서 충남민들은 격려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만 승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 충청 남·북도, 전라 남·북도, 경상 남·북도, 제주, 북한 등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최고의 손맛을 가려내는 ‘일품대전’이다.

지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회가 방송됐으며 강원, 제주, 북한, 경남, 경북, 전북, 충북이 탈락됐다.

한식대첩 2의 방송시간은 O󰡑live TV와 tvN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70분간 방송한다. 11회 차인 준결승전은 11월 27일 방송될 예정이며 충남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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