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님이 젊은 여인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목사를 비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연인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마을 사람들은 목사가 암에 걸린 여인을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자가 어느 날 목사를 찾아와 사과하여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는 그들에게 닭털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온 여인들에게 목사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를 구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 이 귀한 입(口)으로 실천을!

1.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2.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3.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4.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5.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6.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7.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8.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9.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10.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 세대별 상품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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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센스 퀴즈?

1. 가만히 있는데 잘 돈다고 하는 것은? 답:→ 머리
2. 재수 없는데 재수 있다고 하는 것은? 답:→ 대입낙방
3. 식인종이 밥투정 할 때 하는 말은? 답:→ 에이, 살맛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