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24개리)별 백미 20㎏ 1포대 25가정 전달

탄천면사무소(면장 윤종실)가 지난 12월 24일 백미 20㎏을 관내 24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 25개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 9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탄천면 복지협의회’에 조성된 기금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 관내 어려운 주민을 도와줌으로써 연말 훈훈한 분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생각지도 못한 쌀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정이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윤종실 탄천면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한 복지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디딤돌 삶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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