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 수상

공주시의회 윤홍중 의원(새누리당, 공주 가선거구)이 지난 4월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로부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윤홍중 의원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그간 올바른 정치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여 왔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홍중 의원은 “오늘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나를 있게 해준 시민여러분과 내 고향 공주에 대한 대상이며 그동안 진심을 담아 지역사회에 효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해온 의정활동에 대하여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심부름꾼이라는 본분을 잊지 않고 희망이 가득차고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로부문’을 수상하고 있는 윤홍중 의원

이날 시상식에는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병수 부의장, 배찬식 의원, 박선자 의원, 김영미 의원 등 동료 시의원과 관계공무원, 윤의원 가족 및 지인 등이 함께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 이해선 의장을 비롯한 비롯한 공주시의원들이 윤홍중 의원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인물대상시상식은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18회를 맞이하였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나라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을 선정하여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긍정적이고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대한민국이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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