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가르침…….

너무 똑똑하지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라.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거만 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라.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코막(9세기 아일랜드왕)-

▷ 거지의 종류

1. 밥만 먹으면 나타난다 : 설거지
2.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3. 항상 피해만 입는다 : 맞는 거지
4.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5.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6. 못 생기고 지저분하다 : 추한 거지
7.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8.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9. 약간  쑥스럽게 생각한다 : 미안한 거지
10. 무지무지 섹시하다 : 야한거지

▷ 서로 다른 관점?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 수학자는 ‘덧셈’ 이라고 하고
♣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 목사님은 ‘십자가’라고 하고
♣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 약사는 ‘녹십자’ 라고 하고
♣ 스님은 ‘사찰’ 이라고 대답한다.

모두가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한마디로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뿐이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다. 서로를 이해하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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