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소외계층의 대변자·봉사자 역할에 정진

공주시의회 박기영 의원이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자·봉사자 역할에 정진하며, 신뢰정치 구현 및 우수의정상 제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박기영 의원은 선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왕성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다진 내공과 전문성을 통해 우수의정사례를 도출하고, 지역민과 소외계층의 대변자·봉사자 역할에 정진하며, 모범 정치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민의를 대변해 봉사하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클 때 받은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2010년 공주시의회에 첫 입성 이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민생정치’, 약속한 바를 철저히 지키는 ‘책임정치’ 의 구현에 적극 노력하며 2014년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공주시민들의 생활밀착형 조례안을 중심으로 공공복리와 사회안전망 등에 관한 정책을 다수 발의해왔다.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 전기요금 지원 조례 △공주시 공동주택관리비 지원조례 △공주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활동 지원 조례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의정활동의 호평을 받아 ‘2012 의정대상’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우수의정행정부문)’, 2012년과 2015년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 시정 질문을 통하여 “공주는 역사적 스토리 중심의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공주산성과 무령왕릉만으로는 관광객 발길을 붙들어 매기 힘들다”면서 “제민천을 따라 걸으며 근대건축물을 둘러보게 하고 옛 골목길로 관광객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제안한바 있다.

아울러 “제7대 공주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시 공주’가 세계적 관광도시로 우뚝 서는데 주안점을 두어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박 의원은 ‘준비된 일꾼’으로서 지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현재 공주시 발전정책안 마련에 몰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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