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고 풍성한 6월 문화행사

국립공주박물관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풍족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개관하며, 즐겁고 유익한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다.

▲ 국악 뮤지컬, 은혜갚은 호랑이 공연장면

여름의 길목, 6월의 문화행사는 4일(오후 2시)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문화예술단체와의 협력으로 진행 중인 ‘국립공주박물관의 아름다운 소리’의 옥외 통기타 연주회와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 돌아온 자파’를 시작으로, 11일(오후 3시와 6시, 각1시간씩) 온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는 ‘소방관 마술사의 유쾌한 마술쇼’, 18일(오후 2시)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 돌아온 자파의 후속편 ‘알라딘과 도적’, 25일(오후 6시) 즐거운 어린이 공연 ‘국악 뮤지컬, 은혜갚은 호랑이’의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모자마술 및 코믹마술 등으로 유명한 ‘소방관 마술사의 유쾌한 마술쇼’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퓨전 국악과 접목시킨 어린이 국악 뮤지컬인 ‘은혜갚은 호랑이’는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의 토요일을 더욱 활기차게 할 것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준비한 ‘6월 문화행사, 신나는 여름을 맞이하다’와 함께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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