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음을 볼 수 있다. 이를 테면 지하철 안에서도 스마트 폰을 하거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그냥 앉아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 편에 서있다는 것이다.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철저히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시간의 가치에 대해서는 수많은 사람이 갈파했었고, 시간의 소중함은 새삼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 철학자는 ‘시간은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다.

명심보감에서도 ‘한 척의 구슬보다도 한 촌의 시간이 더 보배다’라고 했다. 이처럼 시간의 중요성을 강보한 것은 동서가 마찬가지임을 알 수 있다.

시간은 저축할 수도 빌려 쓸 수도 없으니 돈과는 비교가 안 될 것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라 자기가 활용하기에 따라 인생이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잘 활용하면 남보다 몇 배의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본전은커녕 손해를 볼 것이다.

여기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재론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느냐에 달려있다.

혹시 TV 앞에 앉아서, 혹은 의미 없는 술자리에서, 혹은 잡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부질없이 허송하고 있지나 않은지 한번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이제 봄이다! 대지위에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 어느 학원의 시험!

이건 실화입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요. 제가 아는 누나가 이번에 대학을 가기 위해 한국에 갔답니다. 학원 <특례 입학하는 학생들만 다니는>에서 국어시험을 보았다고 합니다. 어느 학생이 정말 어처구니없는 답을 했다는 군요--;

문제: 낙엽을 소리 나는 대로 쓰시오.  
답: 바스락

▷ 이름값

한 청년이 이웃집으로 이사 온 한 여인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 여인에 대해선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 청년은 그녀의 이름 만이라고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사는 집 앞에서 매일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인의 동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래서 그 청년은 꼬마에게 그 집에서는 예쁜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는 자기 누나라고 말했다. 청년은 꼬마에게 누나의 이름을 알려주면 천원을 주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꼬마가 하는 말, “이 천원 주면 누나 남편 이름까지도 알려드릴게요.”

▷ 넌센스 퀴즈?

1. 서울시민 모두가 소리를 지르면 무슨 말이 될까요? 답:→ 천만의 말씀
2. 금은 금인데 도둑고양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금은? 답:→ 야금야금
3.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답:→ 이별
4. 진짜 새의 이름은? 답:→ 참새
5.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성어로? 답:→ 개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