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풍면 남·여 새마을회는 7월 5일 신풍노인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명을 초청하여 보양식(삼계탕)을 대접했다.

△ 봉황유·초등학생 30여명은 7월 5일 중동 효심당 경로당을 찾아 작은 음악회를 열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경로당에서 준비한 다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등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 신풍면 화흥리에 거주하는 김진수씨는 7월 5일 마을 내 도로에 흘러내린 토사를 본인 장비(포크레인)를 이용하여 복구 작업을 했다.

△ 신풍면 새마을부녀회회원 10명은 각 마을별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봉사 선행을 실시했다.

△ 탄천면 덕지보건진료소 안전숙 소장은 7월 7일 탄천면복지협의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육군 제3585부대 3대대에서는 김영우 대위 등 9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이번 폭우로 산사면이 붕괴되어 가옥의 벽면까지 토사가 쓸려 내려온 화은2리 현장에 출동하여 노영섭 이장과 오호석(트랙터 지원)씨와 함께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 정안면 새마을부녀회는 7월 12일 정안농협지하 식당에서 밑반찬(나박김치, 감자조림)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35가구)에게 전달했다.

△ 반포면 봉곡리 소재 소연암은 7월 12일 생활이 어려운 반포면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3포(10kg/포)를 기탁했다.

△ 유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6명은 7월 13일 유구2리 황의남씨댁 가정을 방문하여 부엌 등 집 안 밖 청소를 실시했고 추계1리 외 3개 마을 독거노인 20명 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 바르게살기 유구읍 위원회는 7월 13일 유구읍 노인회관2층 및 석남2리 공터에서 유구노인대학생과 바르게 살기위원 80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사곡면위원회 회원 20여명은 7월 21일 정례회의 후 면소재지를 돌며 교통품격 높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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