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26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25일과 26일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제2회 한여름 밤의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영상대가 세종시의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통해 지역사회 주민과 대학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학 연기과와 실용음악과는 △뮤지컬 △댄스 △세션 △힙합 등의 공연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청춘들의 열정과 끼로 시민과 함께하며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연을 펼친다는 각오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종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품격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공감하며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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