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공연과 불꽃쇼 펼쳐져 30만여 명 다녀가

제62회 백제문화제가 ‘백제!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 오시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62회 백제문화제는 내달 2일까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공주시는 백제문화제의 공식 개막에 앞서, 지난 23일 유로로 운영되는 미르섬과 백제마을을 무료로 개방, 관람객들에게 미리 미르섬의 야경을 선보인 가운데 30만여명의 관람객과 시민이 금강신관공원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 초청가수 홍서범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 초청가수 휘성

▲ 초청가수 박구윤

▲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 전경

이날 열린 전야제에서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인기가수 알리, 휘성, 홍서범, 박구윤, 소나무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쇼가 전야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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