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교육을 통해 주말도시 육성사업 마인드를 형성하고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11월 13일 오후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마을리더(추진주체) 그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범마을 리더(리·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와 관계공무원 등 155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신대리 (토고미마을) 前 리장 한상열씨를 초청 都農 교류를 통한 농촌관광마을 육성에 대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준원 공주시장은 “우리공주를 찾아오는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정을 느끼고 체험하도록 순수한 우리 것을 제공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청정한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하여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판매해 소득을 높여나가는 한편 인구 20만 도시의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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