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표 예술단체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

충남문화재단은 충남문화융성 및 충남문화예술진흥을 위한 ‘2016 지역문화예술진흥 협력워크숍’을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정정희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나태주 충남문화원 연합회장, 오태근 충남예총회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8-9일 양일간 진행되며 임병대 한국문화원연합회 사무총장의 ‘지역문화 환경 변화에 따른 문화원의 역할’, 황의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지역예술 향유확대를 위한 예총의 거시적 역할’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참석자들과의 열띤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다.

충남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와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가 상호 마음을 열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충남문화예술의 발전과 충남도민의 예술향유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역량결집을 위하여 문화재단과 충남문화원, 충남예총이 상생협력을 위한 전국 최초의 의미 있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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