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2월 22일 오후 3시 공주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만행)와 관내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발굴 및 보호·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찰이 치안활동 중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를 발견하고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 추천하게 되면 협의회에서는 이들에 대해 의료, 생계, 부식 등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강복순 경찰서장은 “공주경찰과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힘을 합쳐 범죄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