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과 국민통합 위해 ‘YS리더십’ 필요”

정운찬 이사장이 지난 3월 19일 오전, 서초산악회의 청계산 산행을 함께했다.

산행에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천 민주산악회 회장, 이규홍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직위원장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동행했다.

김덕룡 이사장은 지난 1월 정운찬 이사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정운찬 이사장이 정당에서 대접받고 후보가 되는 것도 좋겠지만, 국민후보로 성장해줬으면 하는 기대를 한다”고 축사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독자노선을 선택한 정운찬 이사장의 행보를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정운찬 이사장은 시대적 과제인 적폐청산과 국민통합의 길을 고 김영삼 대통령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 ‘YS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운찬 이사장은 “고 김영삼 대통령은 ‘한국 민주주의의 표상’이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YS와 같은 결단력과 통합정신이 요구된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